지난 4일 신터미널 앞 광장에서 제30회 당진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이명박 대통령 타도 집회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미 FTA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자는 주제로 진행 됐다.
한편 당진 광우병 대책위 김희봉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를 맞아 촛불문화제의 향후 방침에 대해 토론하겠다”며 “문화제에 참석하는 인원들과 토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촛불문화제의 향후방침에 대해 토의 한 결과 11일 모임에서 광우병대책위에서 실내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다음 주 촛불문화제에서는 동절기를 맞은 향후방침에 대해 한번더 토론을 하는 것으로 결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