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합덕FC의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침체된 축구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목, 화합을 다져 명문 합덕FC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승래 회장은 올해 당진사랑축구리그에서 합덕FC가 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는데 내년에는 장년부 뿐만 아니라 청년부 우승도 함께 이루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합덕FC의 조건이 다른 팀에 비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지와 결속력도 좋고 해서 내년에는 장년부와 청년부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