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부족한 사람이 총동문회 일을 보게 되어 걱정입니다. 선후배님들이 지도, 사랑으로 감싸주시면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용 당진초 총동문회 취임회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4대가 모두 당진초등학교 출신이라며 손자까지 당진초에 입학하면 5대가 같은 학교 동문이 되는 셈이라며 모교와의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당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개교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회장 임기 동안 지렛대 역할을 하겠습니다.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