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맛, 목숨과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다.”

독성을 갖고 있어 조리가 까다로운 복어 요리의 맛을 표현한 송나라 시인 소동파의 말이다.

“당진군은 복요리 매니아층에 비해 전문점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기회에 전문적인 복요리를 선보여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서해복요리전문점에서는 복사시미, 복어탕, 복어찜등 다양한 복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점심특선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복지리와 탕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문금희 대표는 “복어요리 중 복사시미는 복어의 육질을 느낄 수 있는 요리”라며 “복사시미는 회의 탄력성을 유지하며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기술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복요리전문점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임진강 일대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자연산 황복을 맛볼 수 있는데 문금희 대표는 “임진강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황복을 조달하고 있다”며 “4월과 6월 사이 산란기간을 맞아 강으로 올라온 황복은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라갈 정도로 맛이 좋다”고 말했다.

“앞으로 손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357-8355

•위치:당진읍 부경1차 아파트 입구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