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0지구 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정제득)과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기환)이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14일 안골오리촌에서 열린 조인식은 양클럽간의 친목도모와 봉사프로젝트 공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두 로타리클럽은 각각 회원들을 소개하고 자매결연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 클럽 간 상호교류와 봉사활동 범위의 증대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당나루로타리클럽 정제득 회장은 “오늘은 양 클럽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날”이라며 “이번 조인식을 밑거름으로 끈끈한 우정의 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