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스는 차별화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캐주얼풍의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만의 멋을 살려주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지난 11일 문을 연 탱커스 당진점은 11년째 당진읍에서 의류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최창숙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이다. 탱커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패턴을 특징으로 의복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방법인 레이어드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탱커스 당진점 최창숙 대표는 “간편하면서도 옷맵시가 살아나는 스타일의 옷들이 마련되어 있다”며 “질이 좋은 소재들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좋고 몇 년을 입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탱커스는 기성복 형식으로 의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지만 각 디자인별 수량을 줄여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디자인 의류를 동시에 입게 될 경우가 매우 적다고.
최 대표는 “어느 곳 어디를 다니더라도 탱크스의 옷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며 “디자인 패턴이 단조롭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어 개성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기념으로 여름상품에 한해 10% 할인과 5% 적립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최 대표는 당진읍에서 여성의류 전문점 ‘코카롤리’도 함께 운영 중이다.

■연락처 : 358-5018
■위치 : 당진읍 당진시네마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