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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당진항 5만톤급 착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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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의원, 예산 확보했다고 밝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김낙성 의원(자유선진당 사무총장)은 총사업비 650억원이 들어가는 당진항 5만톤급 건설사업이 내년에 착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낙성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20억원)와 내년(150억원)의 당진항 5만톤급 착공에 필요한 예산 170억원을 확보한 상태에서 항만 물동량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해 연기가 검토됐던 5만톤급 공용부두의 내년 착공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 관철시켰다”며 “총사업비 650억원이 들어가는 5만톤급 개발의 내년 착공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김낙성 의원은 “신규로 총사업비 990억원이 들어가는 송악면 반촌리 당진IC에서 송산면 가곡리 국도 38호까지 연결되는 송산산업 단지 진입도로 건설을 위한 내년도 기본 설계비 20억원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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