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09.10.26 00:00
  • 호수 782

교육 작은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규태씨, 신생대 굴화석 기증
모교인 석문중 향토유물실에 설치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를 졸업한 황규태씨가 모교에 신생대 굴화석을 기증했다.
19일 거주지인 울산에서 석문중을 방문한 22회 졸업생 황규태(45)씨는 개인 소장하고 있던 약 2400만년전~500만년전으로 추정되는 굴화석을 기증했다.
굴 화석은 울산(무룡산)에서 출토된 것으로 300mm×250mm×180mm의 크기로 무게는 10kg에 달한다. 형태로는 굴 5~6개가 뭉쳐있는 화석이다.
현지 사람들에 따르면 출토된 굴 화석 중 제일 크고 원형에 가까운 것으로 문헌을 살펴보면 신생대 연체동물 중 가장 많이 산출되는 것이 복족류와 이매패류 화석이다. 한반도 남부의 제3기 퇴적층인 포항, 경부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한다고 설명돼 있다.
황규태씨는 모교 향토유물실에 설치된 유물을 전시, 개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관람토록하고 교육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것임을 밝혔다.


유곡초, 최우수학교 선정

당진교육청 학교 평가 특색사업 두각

유곡초등학교(교장 김형곤)가 당진교육청에서 실시한 올해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당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유곡초는 특색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곡초 특색사업은 ‘학력증진을 위한 학급 특색 프로그램,’ ‘학생 건강,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학교 평가는 학교 교육목표, 교육과정 및 방법, 충남교육청 선택과 집중사업 등의 5개 영역과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