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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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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가자주류 당진점 김 용 석 대표]
“세계 각종 주류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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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갖춘 주류, 품격 있는 선물로 그만

젊은 연인일수록 기념일에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분위기를 중시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와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마시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당진읍 가원예식장 부근 신한은행 맞은편에 깔끔하게 꾸며진 ‘가자주류’는 세계 각종 주류의 맛을 안다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저가 주류점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성심을 다해 구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각국의 수백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소장하고 있는 가자주류 당진점은 고객이 원하는 기념주나 희귀주·미니어처 등까지도 최선을 다해 마련해 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 더 좋은 제품과 친절로 고객 가까이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자주류는 일반적인 쇼핑몰의 개념에서 벗어나 친구처럼, 연인처럼, 가족처럼 늘 함께하고 있다.
“가자주류를 연 지도 10여년이 됐네요. 예전부터 와인 및 양주를 취미삼아 수집하고는 했죠. 아직도 집에는 소장하고 있는 주류들이 많아요. 그러다 직접 주류전문판매점을 운영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에 주류 판매업에 발을 들이게 됐어요.”
술 한 잔이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는 가자주류 당진점 김용석(54) 대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일같이 와인 한두 잔은 꼭 마시고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있다. 하루 한 두잔의 와인이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건 현대인의 기본 상식이다. 김 대표 역시 건강을 생각해 꾸준히 와인을 마셔오고 있다고. 특히 와인은 맛과 향도 좋아 그와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집에서 혼자 또는 손님이 왔을 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와인과 양주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술을 취할 때 까지 마시지만 술도 하나의 문화입니다. 술의 맛과 멋을 즐기기에 알맞은 주류들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세계 각종 주류에 대한 지식을 손님들에게 소개하기도 한다. 술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김 대표. 그는 프랑스 브렌디 꼬냑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병의 모습과 맛이 품위 있는 주류라고 소개한다.
이와 같은 주류들은 각종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오는 설명절 품격있는 선물로 그만인 셈이다.
특히 김 대표는 당진군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주류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층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이 가자주류를 찾고 있다고.
가자주류에서는 단순히 세계 주류 판매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각종 와인잔에서부터 스크류 마개 등 부자재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세계 각종 주류들은 수 십년 동안 숙성된 품격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해 큰 부담도 없죠. 간단한 칵테일용 리커류에서부터 와인, 양주 등 원하시는 모든 주류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연락처:355-1155
■위치:가원예식장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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