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별노래연습장 | 최종익 점장]
“당진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전한 노래연습장으로서 기존 노래방들과의 차별화를 꿈꾸는 별노래연습장이 8일부터 정식 오픈에 들어간다.
온돌식과 일반룸으로 별노래 연습장은 기존 노래방들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깔끔한 실내와 밝은 조명으로 학생들이 노래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학생 및 성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건전한 문화공간에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별노래연습장은 30여명이 함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대형방과 10여명의 입장이 가능한 중형방, 5~6명 기준의 기본방으로 나뉘어져있다. 대형방의 경우 단체손님 및 각종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별노래연습장 최종익 점장은 “이익보다는 건전성과 품격있는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며 “별노래연습장은 소모임에서 대모임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별노래연습장에는 다양한 소품들도 마련해 두었다. 재미있는 모양의 안경에서부터 각양각색의 가발 등을 이용해 손님들은 노래연습 뿐만 아니라 사진 및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학생들이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경우 성인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편성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연락처 : 355-0033
■가격 : 기본룸(일반 1만5천원, 학생 1만원), VIP룸(주간 2만5천원, 야간 3만5천원), 파티룸(야간 이용만 적용:3만5천원)
■위치 : 당진읍 읍내리 남산스포츠 문화센타 입구 맞은편. 던킨도너츠 2층.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