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가와 예술인, 철학자들의 말과 글을 옆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작고 예쁘게 만들어진 책은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생활 속에 있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우리는 때로 성인, 다른 삶을 살았던, 멋진 인생을 보낸 사람들의 어려움의 극복과정을 찾아 읽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그들의 삶의 방식이나 장점을 본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침에 출근하면 잠시 앉아 한 페이지씩을 읽는다. 그리고 읽었던 내용을 되새겨 생각해 본다.
그들의 장점을 한번씩 되새기고 본 받으면서 우리는 긍정적인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함을 느낀다.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가져야지, 말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지, 꿈을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들은 누구나 갖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다.
삶을 살면서 긍정적인 순간 보다 비판적이거나 낙관적인 순간들이 닥쳐올 때가 많다. 또 그 순간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 지 고민스러울 때도 있다. 종교의 힘을 빌리거나 술의 힘을 빌리거나 여러 가지 힘을 통해 순간을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술 등으로 벗어난 순간이 오랜시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룰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독서를 통해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인상적인 글귀는 때론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곤 한다. 내가 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고 아이들에게는 삶의 좌우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긍정적인 효과는 배가 되는 것이다.
또 그로 인해 나도 기분이 좋으니 긍정의 한 줄에 새로운 인물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억지로 웃는 웃음에서 복이 올지는 잘 모르겠다. 마음도 긍정적이야 얼굴의 인상도 달라지고 웃는 얼굴상은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때문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 것 같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다시 습관은 인격이 되며 인격은 운명이 된다고 한다.
오늘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 말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용서할 줄 아는 사람, 또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