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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 당진중앙특약점“매년 20% 성장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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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 당진중앙특약점 박노군 대표
설화수, 헤라 등 명품으로 인식 굳혀
방문 판매용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제품 판매

박노군 대표(46)가 운영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용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박 대표는 당진중앙점을 열기 전 청양에서도 같은 회사를 운영했지만 청양의 발전이 최고점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새로운 곳을 개척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2007년도부터 당진에서 아모레퍼시픽 당진중앙특약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지역보다 당진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요. 특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전국의 시군에 비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놓여 있죠. 그만큼 당진은 희망과 미래가 보이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시장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요. 많은 꿈을 안고 당진을 찾은 만큼 꿈이 점차 현실이 되어 가고 있네요.”
많은 곳 중에서 당진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이 각광받고 있는 서해안 시대이고 당진이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발전하고 있는 다른 소도시에 비해 성장속도가 빠르고 방문판매 화장품을 이용하는 고객층이 두텁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금의 2~3배 정도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다. 특히 지역의 인구 증가가 사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어 더욱 확신하고 있다고.
“방문판매 역사가 50년 이상 된 아모레를 좋아해주시고 화장품의 명성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헤라’나 ‘설화수’는 많은 여성분들이 찾아주시고 건강보조식품과 남성용, 아기용 등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전 제품을 판매하니 고객분들께 쉽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박 대표는 현재 초반기에 비해 많은 고객들을 확보해 매년 20%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해에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부분 신인왕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는 매일 아침이면 카운슬러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교육에서부터 화장법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었다. 전문강사가 직접 참여해 강의를 하는 만큼 카운슬러들의 지식은 풍부하다.
박 대표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을 알리는 직원들은 60명 정도이다. 박 대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다들 소신을 갖고 명성있는 화장품을 판매한다는 만족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 대표는 자신이 하는 일의 매력에 대해 ‘미의 전도사’ 역할을 한다고 표현했다.
“이제는 고객들도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나 헤라에 대해 명품으로서의 개념을 굳혀가고 있습니다. 점점 고객 방문판매 율도 높아지고 있고요. 지금 현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카운슬러들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품질 좋은 제품과 친절한 설명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대표는 또 앞으로 직원들이 내부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편안히 일할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354-3450
■위치:문예의 전당에서 계성초등학교 방향. 어원 옆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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