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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 입력 2010.10.12 22:50
  • 호수 830

이미경 신평고 자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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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개 엿볼 수 있어”

이 책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랑을 하면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그대로 옮겨져 있다.
나이가 들어 연인의 이야기나 사랑의 이야기를 읽자니 낯이 간지럽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추억과 새로움을 느껴보고자 읽게됐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라기에 집어 들었는데 알고보니 사랑이야기라 좀 놀랍기도 했다.
 사랑의 시작부터 진행까지 사랑의 시작의 감정부터 진행까지 모두 담겨져 있어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볼수록 흐뭇해 지는 책이었다.
연인이 끝으로 가는 순간에는 끝남으로 인해 아쉬운 생각을 하게됐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이별에 대해 아파하고 힘들어 하지만 이별의 아픔은 새로운 사랑에 의해 치유되는거라고 하지만 그냥 한 사랑이 끝난다는 생각에 그저 아쉬웠다. 이왕이면 한 사람만을 계속 사랑하면 좋을 테니까 말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으면서 많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이 아니기 때문일거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들었다가 한동안 보지 않기도 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읽다보니 사랑에 대해서 소박함을 느낄 수 있어 보기 나쁘지가 않았다. 그래서 드디어 책을 한권을 다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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