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기획
  • 입력 2011.01.31 19:42
  • 호수 846

‘정’이 있는 곳 당진군청년연합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임과 활동 통해 거리 좁혀 나가
“젊은 청년들의 젊은 생각이 돋보이는 곳”

▲ (사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박찬복 회장, 김기원 명예회장, 이광수 사무국장
임원진들이 말하는 당진군청년연합회는 ‘정’이 있는 곳이다. 각 회들이 모여 선후배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곳이다. 당진군청년연합회는 지역 내의 젊은 청년들이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발전을 모색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김기원 명예회장은 “당진군청년연합회는 지역의 선후배, 동기들이 함께 모여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합할 수 있는 모임”이라며 “각종 모임과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단합해 나가는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뒤를 이어 박찬복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이 이뤄져야 당진군청년연합회의 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선후배, 동기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의 역대 회장단으로부터 내려온 기존 사업 틀에서 벗어나 의료봉사와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 활동할 수 있는 젊은 청년들의 젊은 생각이 돋보이는 곳이라고도 말한다.
이광수 사무국장이 생각하는 당진군청년연합회는 당진의 꽃이다. 젊은이가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는 그는 당진군의 모든 청년들이 당진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이광수 사무국장은 “당진군의 미래인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활동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당진군청년연합회에서 꾸준한 활동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들과 임원진들이 노력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