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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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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 읍내리 대림건설중기] 포크레인, 덤프 등 중장비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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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중장비 사업자들 함께 설립
운영진들의 단합 돋보이는 곳

‘중장비’는 공사용이나 특수용도로 쓰이는 대형차로 건물을 지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계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포크레인, 덤프, 지게차, 크레인, 트레일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당진읍 읍내리에 있는 대림건설중기는 군내 공사현장에서 운영되는 굴삭기 및 덤프 트럭 등 중장비를 지원하는 업체다.
대림건설중기는 군내 중장비 사업자 19명이 모여 만든 업체다. 200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림건설중기는 군내 각종 공사현장에 투입돼 활동 중이며 연간 매출 약30억원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중장비를 이용해 군내 각종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업체는 지역마다 많다. 대리건설중기는 이중에서도 운영진들 간의 단합이 돋보이는 곳이다. 매월 16일이면 월례회를 갖고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새로운 방안들을 토의하고 일정을 조정하는 등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
또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대림건설중기는 군내 지역의 대표 공사현장을 두루 경험해 무엇보다 풍부한 노하우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직·신용·믿음 이라는 단어를 전 운영진들이 갖고 있어 어떤 현장을 가서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만기)
실제로 대림건설중기는 함께 일해 본 타 업체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의 중장비는 물론, 꼼꼼한 기술에 감탄하고, 거기에 고객을 배려하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높은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에게 작업하고자 하는 시일과 장소 차량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준다는 점에서 고객감동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대림건설중기는 우수한 품질의 장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사경험을 토대로 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업체로 타 중장비 대여 업체를 뛰어넘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림건설중기는 짧게는 5년 길게는 20여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사업자들이 운영진으로 대거 참여하고 있어 각종 공사현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실력을 갖추고 있는 우수 업체입니다. 앞으로도 중장비 전문업체로서 좋은 성능의 장비 제공은 물론 다년간의 공사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달해 질 높은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만기)
한편 대림건설중기는 각종 재난, 재해시 시설복구 및 피해상황 복구를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 폭설당시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임원진 명단:전희정, 박신규, 이미선, 유성수, 김만기, 손성한, 김인회, 송재중, 김진영, 조영효, 박상우, 이화진, 권기중, 김현철, 이상종, 김용운, 이대희, 강홍순, 홍성현
■위치:당진읍 읍내리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호남주유소 방향. 신벌떼해장국 옆.
■연락처:35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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