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 총무과는 주요업무보고에서 2011년 군민이 행복한 당진건설을 위한 현장 위주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무과는 이를 위해 각종 민원은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원칙을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건의사항과 숙원사업은 사전적, 예방적 관리 및 해소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취약지 등 행정수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발로 뛰는 봉사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총무과는 또 각종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통폐합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과 여성위원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당진군은 현재 총 76개의 위원회가 조직되어 있으나 62개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위원 위촉시 중복위원을 배제하고 전문가 및 외부 교수 등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업무 ▲현장위주 행정 강화 ▲지역의 여론 및 동향 관리 ▲각종 위원회 효율적 운영, 관리 ▲고객 만족 행정 추진 ▲의전 내실화 ▲신청사 개청식 ▲공직자 보안 생활화 ▲행정정보공개서비스 추진 ▲기록물 관리체계 구축 ▲직원 복지제도 확대시행 ▲성과 중심 인사 및 조직 운영 ▲당진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체감사 기능 강화 ▲공직비위 근절 ▲자치법규 고품질화 및 정확한 통계정보 제공 ▲신청사 정보통신시스템 이전 및 행정전화 IP교환기 도입 ▲방범용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및 민방위 경보 사이렌 설치 ▲내실있는 특사경 업무추진 ▲지역화합분위기 조성 ▲시승격에 걸맞는 조직역량 극대화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 ▲주민안전센터 운영 ▲직장보육시설 설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