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당진읍 읍내리 에덴피아노학원] “아이들 성격에 맞춘 눈높이 교육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들 실증 느끼지 않도록 유도
실기 이외에도 음악상식 교육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피아노 교육을 고민해봤을 것이다.
왜 피아노 교육을 시키려 할까? ‘남들이 하니까’, ‘악기하나쯤은 다루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가 커서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등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또한 피아노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학원을 보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배워도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받았을 때의 효과가 상당하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피아노 교육만 해도 그렇다.
피아노에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와 꾸준히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두 부류의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수업한다면 분명 무리일 것이다.
“아이들 각자의 성격유형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강생들마다 성격이 다르듯 피아노 레슨도 달라져야죠.”
▲ 김순자 원장
호서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서 에덴피아노학원을 운영 중인 김순자 원장은 꾸준한 훈련만이 피아노 연주 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합덕에서 샤론피아노학원을 운영해 왔던 경력을 갖고 있던 그녀는 3년 전 친구로부터 에덴피아노학원을 인수해 운영 중에 있다.“피아노 연주에 있어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해요. 피아노 연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깨나 손목관절에 힘을 기르는 연습과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하죠. 꾸준한 연습 없이는 힘든 일이에요.”
김 원장은 “학생들에게 피아노 실기 외에도 음악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음악상식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에덴피아노학원은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수준별 레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교재를 선택하고 1:1 지도를 통해 수강생 특성에 맞춘 레슨을 하고 있다.
에덴피아노학원에서는 앙상블, 투피아노 프렌즈, 투피아노 에잇핸즈 등의 다양한 연주형태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아노교육 외에도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말 하기 어려운 고민 상담도 해 주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다 학원이다 어른 못지않게 정말 바빠요.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 음악이나 예술쪽을 등한시 하고 있죠. 피아노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김 원장은 앞으로 피아노 레슨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감상과 오카리나, 리코더 등의 악기 연주를 가르칠 예정이다.

●연락처:357-5678
●위치:호서고등학교 정문 맞은편.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