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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 입력 2011.02.26 17:19
  • 호수 849

[인터뷰] 신성대학 보건환경과 윤종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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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산업단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경생태산업단지는 산업단지내에서 배출되는 폐기물과 부산물을 산업단지에서 재활용하는 것으로 환경갈등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내 철강, 석유화학, 발전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간 협력을 확대해 개별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성대 보건환경과 윤종호 교수는 이미 덴마크 등 선진국을 비롯해 국내 8개 광역시에서 5년 단위로 추진하고 있다며 당진군내에서도 친환경생태산업단지 추진단을 구성하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생태산업단지 추진단을 구성해 현 시점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으며 해결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파악해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책사업이든 대규모 개발 사업이든 찬반양론이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기준선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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