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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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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투쟁 활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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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정기총회 개최

▲ 당진군농민회가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구제역 여파로 축소 개최했다.
당진군농민회(회장 이희조)가 지난 4일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평가와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 회원이 참석해 가족동반 행사로 진행되던 정기총회와 달리 구제역 여파로 이번 정기총회는 농민회 임원, 역대회장, 지회장만 참석해 축소 진행됐다. 농민회는 10대 이덕기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농민회는 지난해 못자리 상자처리제, 약해피해 승리, 지역 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돼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총평했다.
2011년도에는 투쟁 및 연대사업으로 충남 쌀 직불금 조례제정이 시행규칙을 두고 도청과 마찰 중에 있어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과 농업보조금 예산 증액 계획을 세웠다. 이외에도 읍, 면지회 월례회를 정례화 하고 진보대통합과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농민당원확대, 군 농민회원 교육 및 수련회 개최를 새해 계획으로 선정했다. 재정사업으로는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도연맹 재정사업에 동참하고 농민주유소의 조합원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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