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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농림수산사업 237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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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열려

당진군이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지난 14일 열고 내년 예산을 책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정책심의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51개 968억2900여만원에 대한 농림수산사업 신청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1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비해 약 237억원이 증액신청됐다. 올해 지원받은 자율사업비 47개 사업 681억원과 공공사업비 1062억원이다.
한편 내년도 자율사업분야는 32개사업으로 15개 사업이 감소하고 사업비는 1억9천만원이 증가했다. 공공사업분야도 사업량이 19개 감소했으나 사업비는 235억원이나 증가한 597억여원이 신청됐다. 내년도 주요 신청사업은 영유아 양육비 지원과 농업경영컨설팅,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농업인안전공제보험 등이다. 2012년도 사업 심의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림사업은 별도 심의를 거쳐 추진해 농정심의회에서 제외됐다.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 추진계획은 소비자와 생산자 중심의 농어업정책으로 선정됐으며 벼건조, 보관시설 지원사업이 추가돼 9억여원이 증액되고 수산분야에서 8개 사업이 추가돼 8억2천여만원으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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