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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 입력 2011.03.20 22:07
  • 호수 852

[엄마의선택 (5) - 신입생, 우리 아이 학교생활 (중학교편)]
중학교 1학년, 자기주도학습 습관부터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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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 설정도 중요, 학교별 중점 교육방향도 체크

[편집자주]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도 분주해진다. 특히나 첫 학부모가 되는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는 더욱 그렇다. ‘우리 아이 학교생활 적응은 잘하는지’, ‘담임선생님은 좋은 분이어야 할텐데’, ‘친구들은 잘 사귀고 있는지’.
 ‘엄마의선택 5’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군내 학교별 학사일정과 중점사업, 교육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랫동안 신입생 담임을 맡아온 교사에게 가정에서 함께 지도해야 할 학습·생활지도방법도 들어봤다. 이번호에는 중학교편이, 다음호에는 초등학교편이 보도된다.
 
3월 넷째주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새학기의 들뜸과 분주함이 가라앉고 본격적인 1학기 학습활동이 시작된다. 입학 후 3주 동안 학교에서는 교과학습진단평가와 학생회 선거, 가정방문·학생·학부모상담 등이 이뤄졌다. 이번 주가 지나면 학교의 교육방침과 학사일정 등을 소개하고 새로운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학부모 연수 및 총회도 마무리된다.
공식적인 새학기 준비는 마무리 되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분주하다. 수업시간과 교과목수, 수행평가 등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고 빡빡해진 일정에 적응하느라 바쁜 것. 담임교사가 모든 수업을 관장하던 초등학교 때와 달리 교과별 담당교사도 달라지고 학습량도 늘어나는 중학교 생활에서는 무엇보다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별로 중점사업과 특색사업이 다르고 독서지도나 아침·야간 자율학습 지도방법에도 차이가 있어 학교의 운영방향을 체크하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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