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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영농 환원사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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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급도

▲ 신평농협 대학생 학부모 조합원 48명이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받는 모습.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이 지난 10일 당기순이익 8억4700만원, 출자배당 7.1%의 결산을 진행했다.
신평농협은 사업보고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실질적인 복리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한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실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복지사업과 영농지도를 실시한 결과 6억2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원사업비는 해나루쌀 홍보비지원, 영농자재 구입권을 조합원 1인당 5만원씩 지원했다. 또한 공동 이용 농기계 부품대 지원과 벼종자 소독제 지원도 이뤄졌다. 복지지원비는 조합원 자녀의 장학금 지원, 경로당 연료비 지원, 농업인 안전공제지원, 과수와 벼 보험료를 지원했다. 또한 육묘장 사업을 통해 270여 농가에 7만5천장의 육묘도 공급된 바 있다.
이날 결산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 학자금은 1인당 100만원씩 48명 학부모 조합원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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