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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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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환경, 주민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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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면 우리마을 환경감시단 창립

▲ 우강면 우리마을 환경감시단이 창립해 지난 30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우강면 세류2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마을 환경감시단이 지난 30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한성희씨를 초대 단장으로 창립된 환경감시단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해없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의견이 모여 구성됐다.
세류2리는 순성면과 우강면, 신평면의 접경지역으로 사료공장 등 개별공장이 입주해 있는 지역이다. 이에 주민들이 입주 기업에 공해저감시설 설치 등을 직접 건의하고 주변 환경을 감시하기 위해 조직했다고 밝혔다.
한성희 단장은 “면 소재지와는 떨어져 있는 동네이다 보니 행정력과 환경감시 손길이 부족한 마을이기 때문에 환경을 주민들이 나서서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환경감시단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단장: 한성희 ▲부단장: 안계원, 이성하, 신상길, 임준묵 ▲공동준비위원장: 강선철, 신상길 ▲사무국장: 허민욱 ▲감사: 이윤의, 이광석 ▲재무국장: 강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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