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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아나고찌개 - 김현성 대표] “아나고와 파김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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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의 모양이 삽 모양을 하고 있는 특이한 집으로 알려진 ‘왕삽’이 ‘파김치아나고찌개’로 새롭게 열었다.
기존 왕삽의 운영방식에서 파김치아나고찌개라는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씹을수록 고소한 하고 단백한 맛과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더해주는 파김치, 총각김치가 어울어진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특히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파김치아나고찌개라는 새로운 메뉴를 직접 개발한 김현성 대표의 능력과 노력이 엿보인다.
김 대표는 “아나고의 고소한 맛과 높은 영양가 그리고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한발더 다가가고 싶다”며 “질 좋은 아나고와 직접 담아낸 파김치, 총각김치의 조화로운 맛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김치아나고찌개에서는 이밖에도 아쭈불고기와 쭈꾸미불고기, 아나고튀김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파김치아나고찌개를 주문한 손님들에게는 아나고튀김을 서비스로 제공하고있다.
“음식은 신선함이 최우선이죠.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량만을 구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일 재료의 신선함에 신경써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손님들이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충분히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김치아나고찌개는 특색 있는 음식과 맛으로 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처음 맛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맛과 질, 양 모든 면에서 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곳으로 파김치아나고찌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격:파김치아나고찌개(대 3만5천원, 중 3만원, 소 2만5천원), 아쭈불고기(대 3만5천원, 중 3만원), 쭈꾸미불고기(대 3만원, 중 2만5천원), 아나고 튀김(1만5천원)
■연락처:352-1892
■위치:당진읍 문예의전당 삼거리에서 설악가든 방향 500m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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