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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악기사 - 김광진 대표] “국내외 악기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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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하나만 다룰 줄 알아도 어느 모임이나 장소, 회식자리에 나가도 이야기 거리가 되는 시대다. 문화 욕구를 필요로 하는 시대인 만큼 하나쯤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악기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비롯한 모든 악기들이 한자리에 모인 하모니악기사가 문을 열었다.
목원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수료한 김광진 대표가 운영 중인 이곳은 서양악기를 비롯한 국내 악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김 대표는 현재 뮤직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송악 중·고등학교에서 20여년 간의 음악교사로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은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각종 악기들을 구입 및 수리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 하모니악기사의 문을 열었다”며 “그동안 학생들이 타 지역까지 이동해 불편하게 구입해 온 악기들을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여년의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도 하고 있다. 교사 경력을 살려 직접 학생들의 이론을 지도하기도 하고 학생들의 실력과 스타일에 맞는 악기를 추천하기도 한다.
특히 김 원장은 음악의 기초에서 서양음악사에 이르기까지 전직 교사로의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손님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악기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싶어하는 학생 및 성인들의 경우 뮤직아카데미로 연결도 가능하다.

■연락처:356-7700
■위치:가원예식장에서 부경 아파트 방향 100M 우측. 뮤직아카데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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