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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신성원 - 임철상 대표] 25년 경력 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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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25년간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해온 임철상 씨가 당진읍 구터미널 진원스타타워 내에 중화요리 신성원의 문을 열었다.
진원스타타워 5층에서 명성학원을 운영 중인 사위(박흥국)와 딸(임나현)이 있는 당진에 신성원의 문을 연 임철상 대표는 당진에 정착해 그동안 자신이 쌓아왔던 경력의 맛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신성원은 1층과 2층에 총 11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보통의 중화요리집과 달리 배달 위주의 판매보다 홀에서 바로 만들어 내놓는 영업방식을 선택해 운영 중이다.
“바로 만들어 음식이 식기 전에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이 맛있다는 평가를 하고 계세요.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 요리경력에 대한 자부심에 기분이 좋답니다.”
신성원은 임 대표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낸다. 그는 중화요리 전문점 주 메뉴인 자장면 외에도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맛을 추천했다. 푸짐한 해물에서 우러나오는 짬뽕 국물의 맛이야 말로 신성원의 자랑 거리 중 하나라고.
“짬뽕만이 아닙니다. 삼선자장면, 짬뽕, 삼선짬뽕 등 해물이 들어가는 요리의 경우 푸짐한 해물 양을 자랑하죠. 특히 양도 양이지만 삼선짬뽕의 경우 9가지의 해물이 들어갈 정도니 그 국물의 맛은 시원함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청원은 작은 공간에 소박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로 내부가 디자인되어 있다. 임 대표는 작은 공간이지만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요리를 먹고 가는 ‘맛집’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자신의 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신성원만의 맛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연락처:358-7152
■위치:당진읍 구터미널 진원스타타워 1층
■가격:자장면(4천원), 짬뽕(5천원), 삼선자장면•삼선짬봉(7천원), 깐풍기•팔보채(3만원), 깐풍새우(3만5천원), 탕수육(중 1만5천원, 대 2만원), 양장피(2만원), 삭스핀(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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