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머니들이 한 장소에서 보세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그녀는 저렴한 가격대에 2011년 여름 유행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들여놨다. 사과나무의 의류는 박영수 대표가 직접 들여오는 품목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세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사과나무를 개업한 지 약1개월 동안 다녀가신 손님들이 저렴한 가격대와 예쁜 디자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직접 서울에서 하나하나 옷을 골라 들여 오는 일이 어렵기도 하지만 손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항상 웃으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과나무에서는 오픈기념 행사로 현금 구매시 의류 가격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 포인트 카드를 발급해 현금구매시 가격의 10%를, 카드 구매시 5%를 적립해 주고 있다. 이 포인트는 1만원 이상의 포인트가 누적됐을 경우 사과나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사과나무에는 아동·숙녀 보세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부터 머리핀, 모자 등 보세 의류와 어울리는 소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자신만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손님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보세옷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웃으며 찾을 수 있는 의류매장으로 사과나무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 사과나무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357-7656
■위치:당진읍 시장오거리 크로바 완구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