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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미오 스파게티 - 정용태·가현자 부부] “가족들을 위한 공간 꾸미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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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분위기가 장점

저렴한 가격과 가족을 위한 인테리어를 내세운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가 지난 13일 신터미널 앞에 문을 열었다.
솔레미오 스파게티 전문점은 정용태(37)·가현자(37)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솔레미오 서산점을 운영했던 두 부부가 당진에도 체인점을 낸 것.
솔레미오 스파게티 전문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정용태씨는 “같은 메뉴라도 타 스파게티 전문점에 비해 10% 이상 저렴하고 양은 오히려 더 많다”며 “솔레미오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솔레미오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해물스파게티가 각각 7700원, 7900원이다. 스파게티와 스테이크에 샐러드와 빵까지 나오는 세트메뉴는 1인당 2만원 가량이다. 가족들을 위한 메뉴인 셈이다.
가현자씨는 “서산의 솔레미오는 당진의 매장보다 크기가 작았다”며 “충분한 면적의 당진매장을 열 때 인테리어를 연인 위주에서 가족 위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주목받고 있잖아요? 가족들이 찾아와 마음 편히 쉬고 배불리 먹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가현자)
솔레미오 스파게티는 스파게티의 본고장 이태리 북부의 유명한 리조또 요리에서부터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남부요리의 특징까지 아우르는 매콤하고 야채의 향이 어우러진 정통 이태리 스파게티를 추구한다. 야채, 치즈, 해물스파게티 이외에 스테이크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전화번호:352-0070
■위치:신터미널 버스 출입구 건너편 뚜레주르 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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