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초등학교(교장 김승기)는 지난 4월22일을 시작으로 5월19일까지 상반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각 학년별 협의를 통해 체험학습 장소와 시기가 달리 정해졌다. 학년별로 베어트리파크, 서울대공원, 갯벌, 천문대, 과학관, 드라마세트장 등 다양한 장소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현장학습 전 사전조사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상록초 김승기 교장은 “모든 학생들이 같은 곳에 다녀오는 단순한 소풍이 아닌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험학습의 필요성을 느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