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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직접 만든 토우인형당진청소년문화의집(사무국장 김종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당진읍 교로리에 위치한 짚토문화체험관에 방문했다.학생들은 체험관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기와 토우인형을 관람하고 직접 토우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우인형이란 신라시대 유행 했던 흙으로 만든 인형이다.인형은 자연바람으로 한 달간 말려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