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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1.06.10 21:01
  • 호수 864

“지역 대표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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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연 3회 실시 계획

▲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사무국장 김종만)은 방과후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첫 번째 지원협의회를 마련했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주도로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유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모임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지원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연 3회 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을 소개하고 방과후 아카데미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참여 학생 추천 방식과 방과후 아카데미 이미지 개선 방안, 참여 청소년 모집 방안, 원거리 지역 학생의 귀가 문제, 텃밭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지원협의회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발을 해주거나 운동법 특강, 준비물 제공, 간식 제공, 상담 프로그램 운영, 반찬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과후 아카데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
▲위원장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김종만 사무국장 ▲위원 : 당진청소년지원센터 안영순 상담사, 당진감리교회(사랑의 다리) 이종문 교육팀장, 천안라파재활센터 이재서씨, 당진푸드뱅크 고영석 사무국장, 리건프로헤어 송명애 원장, 당진경찰서 강민영 순경, 일교문구 조수용 대표, 현대제철 김정하 대리, 당진시대 최운연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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