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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1.06.19 14:04
  • 호수 865

특수교육 학생들의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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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어울림 한마당
“장애인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되길”

▲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방자루에 신발 넣기’ 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14일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어울림 한마당은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0여명의 특수교육 학생들이 참여하여 바톤 돌리기, 가방자루에 신발 넣기, 볼풀공 넣기, 주사위 릴레이 등 다양한 놀이마당을 즐겼다.
당진교육지원청 김문상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천적 장애가 많이 발생하므로 모든 사람은 잠재적인 장애인”이라며 “학생들이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해도시가스, 당진군 장애인 후원회, 수화 통역센터 위원회 등에서 특수교육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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