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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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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방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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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18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오후 5시경 방청석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몇몇 공무원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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