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7시30분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군립합창단의 주관으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시 출범을 축하 하는 ‘당진 대 합창제’가 열렸다.
이날 당진군립합창단과 당진감리교회할렐루야합창단, 온누리합창단, 보덕사관음합창단, 당진소년소녀합창단, 합덕성당합창단, 에듀콰이어, 현대제철 블루 하모니 등 10개 팀이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했다.
이철환 군수는 “11월 첫날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대축제”라며 “마음을 활짝 열고 서로 사랑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석준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