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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건 안드레아 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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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합덕성당

지난달 30일 ‘제12회 대건 안드레아 감사제’ 가 이광근 신부 주례로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당진군 합덕읍 운산리 신합덕성당에서 있었다.
이광근 신부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날씨가 정말 좋다”며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수확하고 농사를 지어낸 것 중 가장 알차고 좋은 것 들을 골라 제단에 준비했으니 그동안 베풀어준 하느님의 은혜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를 봉헌합시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감사하는 이들에게는 끊임없는 은총을 내릴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씨를 뿌리고 땀을 흘려 농사를 짓지만 실제로는 하느님께서 섭리와 은총으로 잘되어 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모든 은총에 감사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울러 “감사와 행복은 한 뿌리”라며 “비록 얼굴과 목소리, 성격은 다르지만 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고 했다.
감사 미사가 끝나고 테니스장에서 음식을 나누었고 식사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석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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