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2기 시민기자들이 지난 21일 1기 시민기자이자 본지 전 취재부장이었던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겪은 일들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종준 사무국장이 시민기자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당진시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지난 6개월간 시민기자제도를 운영해 매주 한 면에 걸쳐 시민기자들이 쓴 기사로 이뤄진 ‘시민의 창’을 보도해 왔다. 2기 시민기자들의 활동은 이번호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