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도표·그래프 등 시각적 효과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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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5일자 887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베를리너판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기사 기획 단계에서 도표와 그래프 등을 통한 다양한 시각적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작업실 탐방 기사의 경우 작업실의 위치에 대한 정보가 없다며 단순한 작가 소개를 넘어 독자와 작가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1면에 나간 당진시 조직 개편 기사의 경우 조직표를 만들어 정리했다면 독자가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독자가 읽기 편한 구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면 기획기사의 경우 독자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미니인터뷰와 별도 박스기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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