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본지는 지난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12일자 888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질의 내용을 잘 챙겨 진행상황을 점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제목과 사진은 기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012년 1월1일 당진시 승격을 맞아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내는 기획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5일제 시행에 관한 기사의 경우 실질적으로 제도의 영향을 받는 아이들의 반응이 없어 아쉬웠다며 취재 시 현장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