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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향우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케익을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당진향우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국제전자센터 아베뉴홀에서 2012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정종덕 회장과 8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는 2012년도 임원 인사와 만찬이 이뤄졌다.이철환 시장은“향우 여러분들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당진시 100년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출향인과 당진시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