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 수청동‘만복국수집’ 장석후 대표]
“추억을 연상시키는 고향 국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복국수집 당진점은 독특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번 만복국수집을 찾은 고객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만복국수집의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추억’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매장의 외부는 60~70년대 대폿집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 또한 투박한 원목 인테리어로 동양적인 멋을 살렸다. 이런 인테리어 덕분에 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고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단다.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젊은 세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유다.

 

신평면이 고향인 장석후 대표는 배재대학교에서 외식급식경 영학을 전공하고 서울에서 프랑스요리 전문요리사로 약 3년간 활동해 왔다. 그는 학창시절 2007년 서울국제요리대회 및 2008년 싱가폴국제요리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유능한 요리사다.
“쌀국수와 파전, 보쌈, 꼬막, 삼합 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만복국수집만의 맛을 접하신 손님들은 꼭 다시 들리시고 계십니다. 아직은 많은 홍보가 되지 않아 찾아오시는 손님들만 주기적으로 오고 계시지만 점차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일손이 더욱 바빠질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만복국수집은 점심시간에는 국수라는 저렴한 아이템에 세트메뉴를 결합해 손님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점심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연락처:354-9449
■가격: 멸치쌀국수(4000원), 비빔쌀국수(4500원), 꼬막비빔밥(5000원)
■위치: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후문 주차장 맞은편.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