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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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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수청동 ‘노무법인 남산 당진지사’ 임동환 지사장]
“기업과 노동자들의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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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남산 당진지사(이하 당진지사)는 노동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해 관계기관에 대해 제출하는 신고·신청·보고·진술·청구 및 권리구제 등 모든 서류의 작성 및 확인 대행을 도맡고 있다.
당진지사는 당진 시설치 이후 각종 중·소기업들과 노동자들에게 노무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지난 2월 세워졌다. 당진지사 임동환 지사장은 “그동안 당진에는 많은 중·소기업들과 노동자들이 유입되어 시 승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하지만 급격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노무법인이 세워지지 않아 중·소기업 및 노동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노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 지사장은 앞으로 당진지사가 지역의 기업들과 노동자들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중소기업청 및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과 근로자들의 자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청의 경우 50인 이하의 노동자가 근무하는 기업에 대해 현장방문 컨설팅 비용의 70%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노사발전재단의 경우 노동자 300인 이하의 기업과 500인 이하의 제조업에 대해 많게는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노무법인 남산은 삼성 및 SK, 롯데, 한화 등의 기업들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당진에서는 희성피엠텍주식회사를 대표적으로 담당해 관리하고 있다.


■연락처 : 357-7955~6
■위치 : 당진종합버스터미널, 당진농협중앙회 옆 G1파크빌 6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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