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암벽 등반화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가진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은 이병화, 정미옥 부부가 운영 중에 있다. 국내 대표 등산용품 전문점 중 하나라는 자부심을 가져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병화, 정미옥 부부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은 가격대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레드페이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외국계 메이커를 선호하는 추세에서 소비자들에게 국내 등산용품 대표 메이커인 레드페이스를 알리고 싶었어요. 등산 마니아 층에서는 레드페이스를 많이 선호하는 추세지만 외국계 메이커를 선호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국산 브랜드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레드페이스는 중저가의 아웃도어 제품으로 레져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편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에서는 봄을 맞아 30~50% 특가세일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산용품의 경우 20% 세일 중이다.
■위치:읍내동 계성공용주차장에서 구시청사 방향으로 50m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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