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전문점 소나무가든이 신평면 매산리에 문을 열었다.
강남 서초동 법원 주변에서 수년간 한정식 전문점의 참모로 일해 온 그녀는 당진에서 12년 전부터 터를 잡고 레져 및 워크숍 사업을 해 온 남편 김원일 씨와 함께 소나무가든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
양념갈비 및 생갈비, 등심 등을 인기메뉴로 소개한 그녀는 “인근 마을 어르신들이 갈비탕을 드시러 많이들 찾아오신다”며 “버스를 마련해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들을 모시고 오고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는 시스템이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체 손님들의 경우 워크숍을 원하는 손님들도 종종 있죠. 그래서 남편이 운영하는 워크숍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7~80여 명이 시청각실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아 좋다고 평가하십니다.”
■위치:신평면 매산리 음섬포구 깔판삼거리에서 서해대교 방향 80m 우측
■연락처:363-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