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에서 삼성화재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남기영 씨가 읍내동에 한화손해보험 당진점을 개점했다.
그동안 잠시 보험업계에서 떠나 개인사업을 진행해 왔다는 그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고객들과의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다시 보험업계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보험업에서 개인사업으로 직종을 변경했지만 그동안 보험을 설계하고 상담해 왔던 고객들이 항상 연락을 해왔죠. 한참 보험 일을 하던 당시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고객들의 마음과 소중함을 느끼고 한화손해보험을 개점했습니다.”
남기영 지점장은 한화손해보험을 개점하면서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연금, 적금 등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전문으로 상담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계열사보다 저렴한 보험료와 넓은 보장범위를 원칙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남 지점장은 “한화손해보험은 타 보험사들에 비해 늦게 보험계통에 뛰어든 브랜드지만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기업 중 하나”라며 “당진지점 개점 이후 20여 명의 인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상담,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연금 트렌드가 추세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연금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정착되기 시작한 거죠. 지금은 힘들더라도 조금씩 대비해 나가다 보면 보다 나은 미래가 준비되어 있겠죠.”
▇ 연락처 : 016-406-0781
▇ 위치 : 당진문예의전당사거리 박가네부대찌개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