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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2.05.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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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아 연합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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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감리교회서 열려
8개 교회 참여

▲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올렸다.
연합예배에는 당진순복음교회와 가곡감리교회, 삼화교회, 당진상록수교회, 당진교회, 금암교회, 신평교회, 당진중앙교회 등 8개 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참여했다.
이태곤 당진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송재석 신평서부성결교회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한승권 당진순복음교회 목사는 ‘부활을 능력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설교를 펼쳤다. 한승권 목사는 “우리 현실이 넉넉하고 마음 편하지 않지만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며 “부활 신앙을 통해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 신앙은 고된 삶에 지친 영혼에 회복을 이끌어 줄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아 뜨겁고 충만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예배에서 노남선 순성치안센터장이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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