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바오로의 나무 이야기 오 나의 어머니시여’라는 주제로 최 바오로의 조각 작품 30여 점이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솔뫼성지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1951년 서울 태생인 최작가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이탈리아 카를로 카라에게서 수학했으며 파리 에꼴 데보 자르 조각 전문학교 , 베니스 왕립 미술학교, 구 소르본느( 현 파리4대학) 졸업, 전 마닐라 베를린 대학에서 조소학을 강의했다.
베니스비엔날레, 상파울로·피렌체 비엔날레에 출품했으며 트리엔날레(오스트리아 빈) 초대작가, 2008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했다.
김석준 시민기자
- 시민의창
- 입력 2012.05.18 17:26
- 호수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