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당진 출신 서복례 화백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계속된 한중문화관 개관 7주년 및 인천 중국의 날 문화축제행사 기념으로 열린 ‘중국 길림예술대학 교수 작품 초청전’에 특별초청돼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한중문화관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8일 한중문화관 1층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서복례 화백(한국미술여성작가회 회장)과 나봉훈 인천시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초청전은 중국 길림예술대학교 미술학과 25명 교수들의 대표작품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서복례 화백이 특별초청된 것을 비롯, 국내외 미술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서복례 화백은 “앞으로 동양미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양국의 문화 잠재력과 유능한 인적자원으로 =양국 미술계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연 시민기자 sainttail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