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합덕읍 21개 기관과 단체에서는 직원 및 회원이 참석해 대청결 활동을 했다. 공공봉투와 청소 차량이 지원 됐으며 시가지, 터미널, 마을 공동 주택가 도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치웠다.
합덕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신화)는 아침 6시에 모여 소방대 앞길을 시작으로 중앙로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거둬들였다.
이신화 대장은 “50명으로 구성된 합덕여성의용소방대는 꽃길 가꾸기를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하며 첫째 주 수요일마다 기관단체가 모여 읍에서 추진하는 대청결 활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가사일 때문에 일찍 끝내고 가야한다”고 말했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