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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2.10.05 17:42
  • 호수 929

황해자유구역, 물꼬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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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1개 업체 사업제안서
시행자 지정까지 1개월 소요 예정

지난달 27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A업체의 송악지구 사업제안서가 제출된 것이 확인돼 이후 시행자 지정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일 이종현 도의원, 이재광 시의원, 김정환 송악개발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한 개의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담당자는 “의향서가 들어와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큰 틀에서 사업자가 관계법령에 맞는 적정한 업체라고 하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다만 주민들과의 설득이나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A업체에 대한 검토 후 시행자 지정까지 약 1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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