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송산면민회(회장 이낙용)가 지난달 27일 북한산 산행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가을비가 내려 우산을 들고 산행하는 불편도 있었으나, 모처럼 모인 출향인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한상현 사무총장은 “가을비가 내려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고향사랑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자리였다”며 “내년 2월 개최되는 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송산면민회는 1990년 배선위 초대회장의 주도로 창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출향인소식
- 입력 2012.11.02 15:06
- 호수 933